유승희

                                                                                                                                             
작품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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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 에너지







<의자>, 2019, 버려진 의자에 아크릴
, 79×55×34cm






<비어있다, 남아있다.>

‘서울을 미술관’_염리동 도큐멘타


이 전시는 염리동에 있는 빈집을 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시도였다. 빈집의 공간들은 그동안의 기억을 담고 있는 동시에 재개발이나 이주 등의 변화로 사라지게 된다.
본인은 집이라는 공간에 초점을 두고 작업했다. 잠자기,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기, 빨래 널기 등의 집에서 하는 행위들은 반복적이며 일상적인 행위로써 우리는 그 의미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이 작업을 통해 본인은 우리가 일상생활 특히 집에서 생활할 때 취했던 행위들이 갖는 의미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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